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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소복소복 눈내리는날 


 







누가 단어를 만들어냈는지 


근대 소리가 소복소복은 아니더라구요 헤헤 


 


한량이는 듣고야 말았습니다 


 


그거 들어보셨어요 내리는 쌓이는 소리 


생각해보니 예쁜단어같아요 




정말 창밖 밖에 안나가고 방구석에 쳐박혀 있었는데요 


 


자그만 온세상이 하얗게눈으로 모습에 


근 원고작업을 없으면서 


새벽에 지루하다 보고 깜짝 놀랐잖아요 


 




 


그래서 없는 새벽 


아무도 밟지 않은 부츠를 신고 


머리는 삼발을 밖으로~ 


 




사실 올2년을 곳에서 보냈더니 


 


겨울다운 겨울을 보냈어요 


 


눈다운 못보고 


겨울도 계절이 지루했었는데 


요즘 이젠 하고 




다시는 수 2013년의 겨울 


이렇게 또 갔네요 


모두들 꿀잠 


 


이렇게 눈을 보니 마지막이구나 


이젠 하루하루 가는시간이 나이인거죠 


이젠 진짜 온거겠죠 


하면서 아쉬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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