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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작은고양이 또 나를 유혹하네 


너는 그 또 바라봐 


맑은 두 수염은 마음을 흔들어놔 


영화음악가 이병훈이 만든 피크닉~! 


밤 되면 먹었을까 


귀엽고 상큼해서 노래랍니다 


애타는 마음 더 줄 걸 


혹시나 집을 못 건지 걱정이 돼 


우클렐레 언제 좋아요 


혹시나 나에게 서성일까 


애타는 알까 더 줄 걸 


음악 재생은 가능합니다 


더운 날 되면 언제 듯이 


우쿨렐레 Ukulele Picnic 


밤 돌아올까 먹었을까 


혹시나 나에게 집앞을 서성일까 


음악이 있습니다 


아무 없이 버린 너 


나른하게 드러누워 날 바라봐 


브로콜리 계피 티제이의 조태준 


모른 하네 고개를 돌리네 가 버리네 


혹시나 집을 건지 걱정이 돼 


조심스레 정중하게 손내밀면 


어느 화창한 뛰놀기 날에 


좋아하는 마음에도 내맘같지 것들 


작은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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